Kim Dong Ryul - 아이처럼 Like a child (Live) Lyrics

Lyrics 아이처럼 Like a child (Live) - Kim Dong Ryul



사랑한다 말하고
받아줄때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졸여요
샘이 많아서
겁이 많아서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사라질까봐
들어요
주고싶은데
받고 싶은데
남들처럼 할수 잇는건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 하죠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그대
사랑해요




Kim Dong Ryul - KIMDONGRYUL LIVE - 2012 Gratitude / 2014 Walking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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