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후회가 싫다 - Kim Bum Soo
가시덮인
꽃은
너무
고와서
잠시
찔린
상처론
잊기가
힘든가봐
아득할
법도
한
헤어짐인데
잘못했던
일들은
깊이도
사무쳤네
구름이
비
될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해준
일들
혼자
뒷장단치며
뉘우치고
있는데
아직도
니가
그리워
가지
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곤
니가
그리워
갈
수가
없어
그
자리에
선
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사랑한
사람의
좋은
향기는
떨치기가
힘들어
한
사람이
떠난
휑한
사랑은
정리못한
감정은
얼마나
초라한건지
구름이
비
될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다준
사랑
두고
두고
되뇌며
아파하고
있는데
아직도
니가
그리워
가지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고
니가
그리워
갈
수가
없어
그
자리에
선
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믿을까
나의
사랑을
처음
그대로
아무것도
못
변한
바보같은
나
니가
그리워
하지만
돌려놓을
수
없는
길
그래서
더
슬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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