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다시 사랑했으면 - Park Hyo Shin
안녕,
가슴을
치는
말
잘가,
내
귀를
찢는
말
마음은
이미
너를
붙잡아
울고
외치고
놓지
않았지만
좋아
이대로
걷겠어
눈물
보이지
않겠어
마지막을
이전과
다르게
남자답게
내가
먼저
일어날게
집으로
오는
길
위에
너
몰래
흘린
눈물이
발끝을
적셔
갈
길을
모르고
익숙한
거릴
헤맬
수
밖에
숨이
멎을
것
같은
말
우리
헤어지자는
말
온몸을
할퀴는
바람처럼
수없이
듣던
그
말도
끝이라서
집으로
오는
길
위에
다시는
볼
수
없을
너
눈물로
그려
추억에
담아도
마음에
새긴
건
아픔뿐인데
나라는
초라한
그
나무는
늘
어둔
그늘
속
추위에
난
그저
나
너의
작은
몸
쉴
수
있는
따뜻함이길
바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사랑올텐데
하지만
그때
니가
아니라서
이
마음
어떻게
비우니
네게
길들여진
나의
사랑은...
1 추억은 사랑을 닮아
2 The Breeze Of Sea (Intro) [Instrumental]
3 The Lullaby
4 Wind Child (Interlude)
5 사랑을 비우다
6 Now & Forever
7 그립고… 그리운…
8 미워하자
9 다시 사랑했으면
10 Lost
11 메아리
12 Story Of The Sea… (Outro)
13 Don't Know Why
14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15 Like a Star
16 Etude (Inter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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