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 Playground Lyrics

Lyrics Playground - 어바웃



안개속에 둘러쌓인
나의 어린날
사랑같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안개속에 둘러쌓인
그곳이 그리워
가끔은 걸음걸이 조차
노을 속을 날아 가는
나비가 되어
놀음 속에 지쳐 잠든
아이가 되어
어느덧
이렇게 커버렸어요
어느덧
이렇게 커버렸어요
노란 속에 잠긴 아이
노을에 젖어
해가 들지 않던
놀이터 아이
뒤돌아 앉아 있는
얼굴 보인다면
아무 없이
손을 얹어
번을 그리면 조금은
그리워 질거야
번을 바라면
내일 바라겠지
번을 그리면
영원히 그리워질 거야
번을 바래도
돌아 오지 않는
노란 속에 잠긴 아이
노을에 젖어
해가 들지 않던
놀이터 아이
등돌린 보는
표정 같다면
아아 그렇게 손을 얹어줘
안개속에 둘러쌓인
나의 어린날
사랑같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Writer(s): About, Addicted


어바웃 - CHILDHOOD
Album CHILDHOOD
date of release
15-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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