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헤어지자고 - 윤건 (Yoongeun)
나를
떠나가
미안하다며
혼자말하듯
꺼낸
말들
사랑보다
긴
그리움이
되고
싶다고
보잘
것
없던
나의
삶
속에
축복을
주듯
넌
다가와서
뒷모습까지
행복하게
만들어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거니
아무
준비
못한
난
어떻게
해야
되겠니
이별
한다는
건
알아
그
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널
처음
만난
날
처럼
너를
알고서
너를
안고서
꿈을
꾸듯이
지낸
날들
추억으로만
가슴속에
담아두라고
어둠뿐이던
나의
삶
속에
환한
빛으로
넌
찾아와서
사랑이란
걸
다시
한번
믿게
해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거니
아무
준비
못한
난
어떻게
해야
되겠니
이별
한다는
건
알아
그
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널
처음
만난
날
처럼
헤어지자고
말하는
거니
이별
한다는
건
알아
그
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널
처음
만난
날
처럼
1 Intro
2 헤어지자고
3 이젠 잘 할 수 있는데
4 잠도 오지 않는 밤
5 우리만의 향기롭던
6 Bad Girl
7 헤어지자고 (Piano Noctune)
8 With You
9 My Sun
10 견뎌내겠지
11 That`s True
12 헤어지자고 (Unplugged Mix)
13 You Are the One
14 헤어지자고 (Instrumentalal)
15 기억해줘 (Instrument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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