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yup - Doors of time Lyrics

Lyrics Doors of time - Jungyup



소중한 없었던
무심하게 지내온 시간들
시리도록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쳐가네
얼어붙은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풍경 거리는 쓸쓸하고 적막해
별빛만 가득 반겨주네
어둠이 길어지면
하염없이 생각나
걷고 걸었던 가파른 길에
마주친 그날 순간
커져 버린 맘은
너에게 닿을 있을까
닫혀있던 시간의 문을 열어
안고 싶다
함께했던 추억은 어느 순간 다가와
불어오는 바람에 버드나무 사이로
너의 밝게 비춰주네
어둠이 길어지면
하염없이 생각나
걷고 걸었던 가파른 길에
마주친 그날 순간
커져버린 맘은
너에게 닿을 있을까
닫혀있던 시간의 문을 열어
안고 싶다
그리웠었어
어제와 같던
일상은 달라질 거야
멀지 않은 이젠 옆에서
잡을게
전할게




Jungyup - When the Weather is fine OST Part.2
Album When the Weather is fine OST Part.2
date of release
02-0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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