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River - 파니핑크
겨울
공기가
차가워
뺨에
닿은
너의
손
끝이
차갑듯
어느새
긴
머리만
흐른
시간
지난
계절을
말하는
듯
내
마음
변함없이
잔잔히
흐르는
저
강
같아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이
강
물에
나는
너를
띄워
흘려보낸다
너를
잠시
쉬었던
강
끝
언덕엔
너와
난
이제
없다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