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핑크 - River Lyrics

Lyrics River - 파니핑크



겨울 공기가 차가워
뺨에 닿은 너의 끝이 차갑듯
어느새 머리만 흐른 시간
지난 계절을 말하는
마음 변함없이
잔잔히 흐르는 같아
내가 슬픈
조금 넓어지라는
내가 아픈
조금 깊어지라는 말인걸
내가 슬픈
조금 넓어지라는
내가 아픈
조금 깊어지라는 말인걸
물에 나는 너를
띄워 흘려보낸다 너를
잠시 쉬었던 언덕엔
너와 이제 없다
조금 넓어지라는
내가 아픈
조금 깊어지라는 말인걸
내가 슬픈
조금 넓어지라는
내가 아픈
조금 깊어지라는 말인걸



Writer(s): In Young Yoon


파니핑크 - 사랑의 단상 Chapter 1 : With Or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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