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 - B.E.C.K Lyrics

Lyrics B.E.C.K - PiA



저물어 가는 거리 곳은
오래전에 속에서 본듯한 계절의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날의 나의
저물어 가는 거리 곳은
손에 닿을듯 눈부신
오래전 속에선 듯해
지나간 계절의 끝자락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날의 나의
내게 영원한건 오직 하늘과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 뿐일까
마음을 저미어오는 절망 뿐일까
마치 깨어난듯 꿈속을 헤매는 듯한데
아니 꿈속에서 여전히 미로 속인데
어느덧 빛바랜 흔적들은
나의 끝을 채워가는데
곳에 가는 길은
내겐 너무 멀기만할까
내게 영원한건 오직 하늘과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 뿐일까
마음을 저미어오는 절망 뿐일까
마치 깨어난듯 꿈속을 헤매는 듯한데
아니 꿈속에서 여전히 미로 속인데
어느덧 빛바랜 흔적들은
나의 끝을 채워가는데
곳에 가는 길은
내겐 너무 멀기만할까
어느덧 빛바랜 흔적들은
나의 영혼을 채워가는데
곳에 가는 길은 내게
내겐 너무 멀기만할까



Writer(s): Yo Han Ok, Gi Beom Kim


PIA - B.E.C.K
Album B.E.C.K
date of release
18-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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