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a - Exiled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Exiled - Fana



음악은 이미 옛날부터 취미생활
눈에 살짝 현실이
허나 일위쟁탈 흔한 이미지의 보다
지닌 색깔 끝내 지킨 같은 고집
악마는 거짓 속삭여도 단연코
버려 내가 결정의 반쪽도
탐욕스런 반역도완 결코 한통속 되지 않아
역겨운 가격표 벗겨
벌이의 안정 껍질에 갇혀 정신에 낙서된 변질의 단서
온실의 화초 아닌 거리의 잡초
현실에 밟혀도 현질엔
길을 걸어 재미를 벌어
재미를 털어 다시 내기를 걸어
내일을 열어
TUJ People What Up
이렇게 힘을 얻어
여기 아래서 높아
물구나무서긴 해도 보다
혹독한 현실 앞에서도 놓지 않는 곧은 생각
그리고 굳센
그렇게 넘은 삶의 서른 계단
어느새 목숨의 이상을 거듭해
Rhyme에 쏟은 Rap판 터줏대감
좁은 쟁반 안에 솟은 태산처럼 세상
터득해간 무게감
소속산 없어 어엿한 Underground
영혼 도적단이 쪽쪽 더러운 떳떳한 못난이
손아귀 결단의 도전장
그리고 절대 꺾일 없는 연필
끝내 여길 때려치울 생각 없어
고된 현실 괴롭힐 때도 밀어붙여 버텨 내온
성질 계속 실패로 일패도질 해도 잃지 않네 용길
살아남아 like Bear Grylls
길을 걸어 재미를 벌어
재미를 털어 다시 내기를 걸어
내일을 열어
TUJ People What Up
여기 아래서 높아
(난 길을 걸어 길을 걸어)
여기 아래서 높아
(난 재미를 벌어 재미를 벌어)
여기 아래서 높아
(그 재미를 털어 다시 내기를 걸어)
먹이 앞의 FANACONDA




Fana - FANACONDA
Album FANACONDA
date de sortie
26-0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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