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m - 좋아해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좋아해 - Fromm



언제부터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가끔 보며 웃는
애를 마주 보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애가 웃는 좋아
바다의 반짝임 보다
눈부시게 하는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향기가
어떤 속삭임 보다
설레이게 하는 바로 그런
애가 지나다니는
골목길 카페에서
하루 종일 기다리면서
애와 손을 맞잡고 걷는
상상을 하면
아찔한 기분에 어지러워져
애가 웃는 좋아
햇살 같아서 좋아
바다의 반짝임 보다
눈부시게 하는
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향기가
어떤 속삭임보다
설레이게 하는
오늘은 네게 달려가야지
오늘은 네게 고백해야지
해피엔딩을 대답하면
예쁜 입술로
하늘 치마를 입고
골목길 카페에 앉아
애가 오기만 기다리다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성급한 아닐까
아무래도 미뤄야겠어
고백
니가 좋아 햇살 같아서 좋아
바다의 반짝임 보다
눈부시게 하는
너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향기가
어떤 속삭임보다
설레이게 하는




Fromm - Arrival
Album Arrival
date de sortie
08-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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