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YO HAN - Casually (Feat. Louie of GEEKS)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Casually (Feat. Louie of GEEKS) - HAN YO HAN



Give me that 요한
니가 말했지 언젠간 음악을 사람들 전부 잊고 (잊고)
창작에 고통 받아서 갑자기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고 (싶고)
그만두고 싶어질
이유 없이 불안할
"내가 곁에 있을게"라고 언제나 말했었지
아무렇지 않게
근데 그걸 전부 잊어버리고
매일 나는 친구들과 클럽에 (클럽에)
아니면 시끄러운 술집에 (술집에)
그때 인스타그램 사진 지워버리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노랠
만들면서 니가 생각났어
아무렇지 않게
노래를 할게
록커처럼 아무 상관없단 듯이
래퍼처럼 아무 상관 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기타를 칠게
록커처럼 아무 상관없단 듯이 (없단 듯이)
래퍼처럼 아무 상관 하듯이 (안 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나도 래퍼처럼 I don't give a shit
나도 마음 쓰면서 살래 아무 없이
뜨뜻 미지근한 감정들이 섞인 단어같이 (단어같이)
너마저 밤에 가려 사라졌지 (사라졌지)
마실 때도 16마디를 채워
stereotype에 갇혀
음악이 때론 같지 않아, 내가 훅잽이인데도
너와의 수많은 추억에 붙잡힌 채로
어쩌면 창작의 고통마저 간단해졌어
맞어 단단해지고 훨씬 당당해지려
노력하던 어제의 나는 너무 아팠고
너는 날카롭고 차가워졌지
그만큼 얇던 살을 찢고 나온 살은
삶을 가져다 줬고
세상은 우리가 그리던 것처럼 쉽지 않아
누리던가 아니면 그리워하는 그리고, 그리고
근데 그걸 전부 잊어버리고
매일 나는 친구들과 클럽에 (클럽에)
아니면 시끄러운 술집에 (술집에)
그때 인스타그램 사진 지워버리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노랠
만들면서 니가 생각났어
아무렇지 않게
노래를 할게
록커처럼 아무 상관없단 듯이
래퍼처럼 아무 상관 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기타를 칠게
록커처럼 아무 상관없단 듯이
래퍼처럼 아무 상관 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HAN YO HAN - The Blade Dance
Album The Blade Dance
date de sortie
15-0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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