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d Fall - Black Dog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Black Dog - Lucid Fall



유난히 추워진 오늘
검은 마리 나를 바라보네
밤처럼 까만 눈동자에
어릿한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낙엽처럼 마른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혼자 울고 있지 말고
같이 울자
우리 집으로 오너라
가지처럼 야윈
낙엽처럼 마른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혼자 울고 있지 말고
같이 울자
우리 집에서
나랑 같이 울자 나란히 앉아서
같이 울자 우리 집으로 오너라



Writer(s): Yun Suk Jo


Lucid Fall - Flowers Never Say
Album Flowers Never Say
date de sortie
23-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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