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Remember Forever - Red Velvet
                                                세상이 
                                                잠든 
                                                듯이 
                                                불이 
                                                꺼진 
                                                밤
 
                                    
                                
                                                이젠 
                                                모두 
                                                추억이 
                                                돼
 
                                    
                                
                                                함께였던 
                                                꿈들은 
                                                아름다워
 
                                    
                                
                                                    이 
                                                    길 
                                                위에 
                                                하나 
                                                    둘 
                                                스며
 
                                    
                                
                                                한여름 
                                                밤의 
                                                꿈인 
                                                듯해
 
                                    
                                
                                                주문에 
                                                걸린 
                                                걸까
 
                                    
                                
                                                아직 
                                                    내 
                                                마음엔
 
                                    
                                
                                                설레이게 
                                                    다 
                                                빛나는데
 
                                    
                                
                                                환상처럼 
                                                저물고 
                                                있어
 
                                    
                                
                                                즐거웠던 
                                                축제의 
                                                밤
 
                                    
                                
                                                사랑에 
                                                빠졌던 
                                                행복한 
                                                꿈
 
                                    
                                
                                                    이 
                                                밤이 
                                                이대로
 
                                    
                                
                                                끝없이 
                                                이어지길
 
                                    
                                
                                                작은 
                                                소원을 
                                                빌게 
                                                되는 
                                                걸
 
                                    
                                
                                                마치 
                                                왈츠처럼
 
                                    
                                
                                                사뿐히 
                                                달리던 
                                                목마들도
 
                                    
                                
                                                반짝이던 
                                                관람차도
 
                                    
                                
                                                    다 
                                                소리 
                                                없이 
                                                멈춰 
                                                몰래
 
                                    
                                
                                                축젠 
                                                끝나가지만
 
                                    
                                
                                                이대로 
                                                    날 
                                                잊지 
                                                마
 
                                    
                                
                                                약속해 
                                                우린 
                                                다시 
                                                만날 
                                                거라고
 
                                    
                                
                                                잊을 
                                                    수 
                                                없는 
                                                꿈인 
                                                듯해
 
                                    
                                
                                                주문에 
                                                걸린 
                                                걸까
 
                                    
                                
                                                아직 
                                                    내 
                                                마음엔
 
                                    
                                
                                                설레이게 
                                                    다 
                                                빛나는데
 
                                    
                                
                                                환상처럼 
                                                저물고 
                                                있어
 
                                    
                                
                                                즐거웠던 
                                                축제의 
                                                끝
 
                                    
                                
                                                    네 
                                                손을 
                                                잡고 
                                                돌아오는 
                                                길
 
                                    
                                
                                                    이 
                                                길이 
                                                이대로
 
                                    
                                
                                                끝없이 
                                                이어지길
 
                                    
                                
                                                자꾸 
                                                걸음이 
                                                느려지는 
                                                걸
 
                                    
                                
                                                바라봐 
                                                    줘 
                                                변함없이
 
                                    
                                
                                                내게 
                                                    푹 
                                                빠졌던 
                                                그날의 
                                                눈빛처럼
 
                                    
                                
                                                    저 
                                                불꽃처럼 
                                                찬란했고 
                                                아름다웠었던
 
                                    
                                
                                                    이 
                                                여름 
                                                Remember 
                                                forever
 
                                    
                                
                                                반짝이던 
                                                우리의 
                                                밤
 
                                    
                                
                                                    네 
                                                손을 
                                                잡고 
                                                돌아오는 
                                                길
 
                                    
                                
                                                    이 
                                                길이 
                                                이대로 
                                                끝없이 
                                                이어지길
 
                                    
                                
                                                자꾸 
                                                걸음이 
                                                느려지는 
                                                걸
 
                                    
                                
                                                즐거웠던 
                                                축제의 
                                                밤
 
                                    
                                
                                                사랑에 
                                                빠졌던 
                                                행복한 
                                                    꿈 
                                                (행복한 
                                                꿈)
 
                                    
                                
                                                    이 
                                                밤이 
                                                이대로
 
                                    
                                
                                                끝없이 
                                                이어지길
 
                                    
                                
                                                작은 
                                                소원을 
                                                빌게 
                                                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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