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The Moment - VROMANCE
참
몰랐어,
다
몰랐어
익숙해진
탓에
모든
것들이
당연했던
그때
마음도
널
조금씩
덜어내다
끝자락에
왔는지
미련하게
너를
보내고
다시
되새기곤
해
언젠가는
다
무뎌질까
이
습관이
다
고쳐질까
안
되겠어
안돼,
안돼
난
밥
먹듯이
널
찾아
또
눈만
뜨면
널
앓아
일상이
된
네가
더는
내게는
없는데
얼마나
더
지나야
차츰
너를
잊을까
사실
아직
자신이
없어
난
멀었어,
참
멀었어
딴
사랑하다가
모두
너라서
너를
닮길
기대하곤
해
조금만
더
사랑할걸
조금만
더
아낄
걸
이제
와서야
마음을
채워보려
해
어떡해야
너를
만날까
어떡해야
너를
보낼까
안
되겠어
정말
안
되겠어
난
밥
먹듯이
널
찾아
또
눈만
뜨면
널
앓아
일상이
된
네가
더는
내게는
없는데
얼마나
더
지나야
차츰
너를
잊을까
사실
아직
나는
자신이
없어
나
같지
않은
넌
홀가분해
보여
안녕,
안녕,
안녕
내
사람아
안
되겠어,
너
아님
난
안
될
것
같아
하루하루
버티는
이유가
다
너인데
안돼,
아직
나는
그래
잠깐만
더
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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