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travel - oceanfromtheblue
잠깐
다녀올게
언제
돌아올진
몰라도
잠깐
다녀올게
다시
이걸
하고
싶을
때
지나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을지도
몰라
문득
떠오를
만큼만
다녀올게
초등학교
5학년부터인가
친구들
따라
올라간
무대
위엔
처음으로
날
봐주는
눈빛들에
그때부터
난
태어났다
해
그때부터
난
노랠
했는데
그때
나는
그만뒀어야
해
재능이
없는
걸
어린
나이에
알
수
있었던
건
티브이를
보다가
거울을
보면
괜히
우울해지잖아
근데
어른들이
내게
그랬어
인생은
딱
한
번뿐이래
안됐지만
어쩔
수
없단
눈으로
인생은
딱
한
번뿐이래
음악
말고
다른
건
어때
이
말이
너무
싫어서
화만
냈어
요즘엔
내가
내게
물어
이젠
어때
사실은
기다렸나
봐
다녀올게
잠깐
다녀올게
언제
돌아올진
몰라도
잠깐
다녀올게
다시
이걸
하고
싶을
때
지나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을지도
몰라
문득
떠오를
만큼만
다녀올게
밴드
하던
친구들아
뭐
하고
지내냐
불쑥
튀어
오르는
중고등학교
시간
속에
다들
뭐하며
지낼지
궁금하지만
기억이
안
나
우리
끝이
어땠는지도
진짜야
아마
대부분은
그만뒀을
거야
이해해
나
또한
수천수만
번을
그만두고
싶었으니
이제
말할게
다
때려치우고
싶어
7년이지나
말하는데
돌아가고
싶어
여기
아저씨들은
다
썩었고
동갑내기들을
내
약점을
적어놓고선
무너지기만을
기다려
이제
난
뭘
믿지
뭔가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반
미친
채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게
서러워
살찌고
쥐뿔도
없던
때가
그리워
친구들아
너네
요즘
뭐
하고
지내
난
먼저
떠나갈래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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