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s de chanson 가인 - 나윤권
주머니
가득
너의
작은
손
그리도
꼭
붙잡고
발이
붓도록
한
없이
함께
걸었던
이
곳
이제는
아니라고
애꿎은
기억을
탓해도
맘이
서성대는
곳
마냥
이렇게
걷다
보면
널
마주치지
않을까
어디
숨어서
날
바라보고
있진
않을까
언제나
그랬듯이
저
멀리서
웃음지으며
달려올
것
같은데
(후렴)
참
좋은
사람
참
아름다웠던
사람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낯설지
않을
내
사람
어리석은
나
기억조차
싫겠지만
아름다웠던
그
날의
우리마저
지우진
말아줘
너의
흔적들
아직
가득한
서랍을
다
비우고
잔소리
없이
많이
길어진
머릴
자르고
자신
있다
했는데
내
멍청한
발걸음들만
너를
기억하나
봐
*(후렴)
반복
잊으려
나선
길은
내딛는
걸음마다
고개
숙여
추억만
줍지
보고
싶다
외쳐도
수없이
또
불러봐도
그때의
넌
없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도
못
잊을
사람
그
이름만
중얼대도
이리
눈물
나는
사람
이제는
내가
너무나도
밉겠지만
살아있는
그
날까지
기억의
같은
자리에
언제나
같은
모습의
영원히
아름다울
사람
1 행 운
2 키 작은 사랑 (Always)
3 지워..미워..잊어
4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5 바람이 하는 말
6 아무 것도 아닌 것도
7 Bellucia
8 그댄 아니잖아요
9 It`s Allright
10 가인
11 뒷모습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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