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Hye Sung - 悲의 비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悲의 비 - Shin Hye Sung




You're my everything 아무리 달래도
그댄 멀리 멀리 떠났죠
눈물 같았던 시린
비가 내리던 어느
You're my everything 마지막 이별도
하얀 빗물이 그대를 가렸죠
비의 계절이 오면 헤어진 때처럼
거리를 헤매죠
비가 오는 거리에 그대 떠난 길에
그대 이름 부르고 나의 눈물 흐르고
내리는 소리에 끝이 없는 눈물에
그대 흔적마저도 떠내려갈까
어둠에 잃은 것처럼 두려워요
You're my everything 밉지가 않죠
그댄 영원히 사랑이니까
끝이라는 말로 나를 몰아세우고
맘을 부셨지만
비가 오는 거리에 그대 떠난 길에
그대 이름 부르고 나의 눈물 흐르고
내리는 소리에 끝이 없는 눈물에
그대 흔적마저도 떠내려갈까
어둠에 잃은 것처럼 정말 두려워요
잊지 하죠 순간도
매일 시간이 쌓여 하늘에 닿는
그댄 내게 다시 돌아와 줄까
가슴에 살아요 기억에 살아요
그대 웃음소리도 그대 향기까지도
지루하지 않아요 지쳐하지 않아요
내가 자신 있는 기다림 이니까
떠나간 길을 따라서 내게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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