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 하루살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하루살이 - BMK



그리움은 부지런도
내가 눈을 뜨기만을 기다린듯해
니가 변했는데 세상은 하나 변한 없어
변함없다는 나를 울게 이렇게 아픈데
잊겠어 오늘은 보내겠어
하루만 원없이 그리다가
오늘까지 실컷 사랑하다
내일은 내일은 아주 잊겠다고
다짐하고 다짐을
할수록 느는 거짓말처럼
외로움이 두꺼워져서
단추 없는 마음을 여밀 수도 없게
너무 추운데도 안기고 싶은 가슴이 없어
나의 심장이 부르터가도 얼어붙어만 가도
잊겠어 오늘은 보내겠어
하루만 원없이 그리다가
오늘까지 실컷 사랑하다
내일은 내일은 아주 잊겠다고
다짐하고 다짐을
할수록 느는 거짓말처럼
온종일 잊자는 생각에
매달리고 매달리다 고단함에 잠드는
어쩌면 쓸쓸한 하루살이 같아
하루가 전부인 삶이 길어도
사랑은 항상 너일 테니까
오늘이 흘러가 다시 내일 되면
내일도 오늘일 백지처럼
지울 날은 끝내 올지 몰라
너를 알기 전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되는 하는
잊어 잊어 잊어




BMK - 999.9
Альбом 999.9
дата релиза
02-0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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