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 눈물병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눈물병 - CLC



마음속에 병이 들었죠
그대 때문에 맘이 아파요
힘든 일이죠 그대를 지운다는
어쩜 이리도 어려운 걸까요
어떡하죠
맘을 맘을
자꾸만 아프게 해요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요
사랑 몰라요
알아도 모른 척할래요
가슴에 깊게 박힌 눈물 때문에
힘이 드네요
사랑에 따끔거려서
찔려 상처만 남죠
이렇게 그대를 잊어야 하죠
하루에도 수십 번씩
슬픈 생각에 잠기다 울죠
이제는 손톱만큼도
보고 싶지가 않아
혼자서 되뇌죠 입버릇처럼
습관처럼 너를 그리워해
애증의 감정을 반복해
너를 지워내
마음을 채워가는
다른 사람은 안될 같은데
어떡하죠
맘을 맘을
자꾸만 아프게 해요
가슴 구석이 답답해요
사랑 몰라요
알아도 모른 척할래요
가슴에 깊게 박힌 눈물 때문에
힘이 드네요
사랑에 따끔거려서
찔려 상처만 남죠
이렇게 그대를 잊어야 하죠
짙은 향기만 남아있는 이곳엔
해도 그대가 느껴져
숨만 쉬어도
멀쩡하게 웃다가도 눈물이 나요
이런 정말 어떡하나요
여자를 몰라요
아파도 아닌 척할게요
가슴에 깊게 박힌
눈물샘이 터졌나 봐요
사랑에 따끔거려서
찔려 상처만 남죠
어떻게 그대를 잊어야 하죠
어떻게 그대를 잊어야 하죠




CLC - Crystyle
Альбом Crystyle
дата релиза
17-0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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