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For the gone(with ELLE KOREA) - Simon Dominic , CODE KUNST
멀어진
우리
거리만큼
내
삶과
더
가까워져서
뚫어져라
나만
보다
오늘은
마침내
관통했나
봐
구멍
난
이
맘
가리우고파
새하얀
웃음
귀에
걸고선
느닷없이
사라지던
그
숱한
밤들을
떠올려보네
Time
flies
Keep
your
eyes
open
wide
Oh
our
love
runs
Keep
your
arms
open
wide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뭘
하든
뜨뜻미지근한
나의
지금
기쁘거나
슬프지도
않아
그냥
멍하게
앉아있기만
집에
혼자
있는
거
좋아하지만
나도
답답한
건
참을
수
없네
끝내
터져
나오는
지겨운
신음
밖에
나가고
싶은데
나가기
싫은
기분에
이
비극에도
잘만
놀러
다니는
친구에게
심술냈네
괜히
짜증만
늘어가고
사는
낙이
없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연말이
오네
환기가
안
되네
삶에
창문을
활짝
열어도
오늘은
꽤나
맑네
좋은
날씨가
그나마
위로돼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그
사실을
애써
잊어버리고
사니까
난
조금
괜찮아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
한
대도
이
밤
또
노래를
불러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하는
마음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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