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Galaxy Express 970530 - D-Hack feat. Vixy
믿음은
늙었고
사랑은
죽었어
그래서
난
우주로
떠날
준빌
하고
있어
마지막
지구에게
안녕
난
별을
자청해
은하계로
떠날
거야
투명한
화면에
투영되던
반투명의
나를
가려버리고
나의
시간을
사로잡은
애
난
그녀를
찾아
우주로
가려
해
곧바로
뒤에
별을
장식한
열차가
도착
문이
열린
다음
예상과
달리
꽉
찬
열차
안을
보면서
입을
다물기까지는
좀
많은
시간이
걸렸어
그런
날
보는
시선의
대부분은
경쟁자의
눈
목숨
빼고는
전부
내줄
것
같은
표정으로
앉아있는
사람이
가득해
갑자기
그녈
못
볼
것
같은
느낌이
드네
하늘에
올라가는
차를
탔어
여기서
너를
그려보고
있어
이
우주가
무너지더라도
난
단
하나
너를
꼭
만날
거야
내
자린
둘째
칸
맨
앞의
창가
옆
자리
금색으로
된
문
검게
가려져
있는
앞
칸에
타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
들여다보려
했고
손잡이를
아래쪽으로
돌리는
순간
승무원이
달려
와
내
손을
뿌리친
다음
말하지
여긴
높으신
분들이
타고
있으니
여시면
안
돼요
손님
머쓱한
표정의
죄송을
말한
뒤에
지루함이
묻은
내
자리에
앉았네
시계를
봐
도착시간까진
스물
일곱
시간
5분
30초가
남았네
잠시
잠이라도
잘까
한
순간
갑자기
도착을
알리는
방송과
소리를
질러대는
사람들을
봐
눈앞엔
그녀가
근데
왜
시계가
멈춰있을까
하늘에
올라가는
차를
탔어
여기서
너를
그려보고
있어
이
우주가
무너지더라도
난
단
하나
너를
꼭
만날
거야
하늘에
올라가는
차를
탔어
여기서
너를
그려보고
있어
이
우주가
무너지더라도
난
단
하나
너를
꼭
만날
거야
하늘에
올라가는
차를
탔어
여기서
너를
그려보고
있어
이
우주가
무너지더라도
난
단
하나
너를
꼭
만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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