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Oedipus - Guckkasten
길을
흘리는
겁
없는
어린
소년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저어
간다
밤이
저물어
그가
누군지
몰라도
부은
다리로
버린
눈으로
어둠을
찾아
싸우러
간다
깨져
버린
건
처음
보는
나나나나나
오오오
가쁘게
가늘게
가슴이
뛰고
있고
맞춰
버린
건
답을
아는
나나나나나
오오오
가슴에
가득히
채워져
있는
것은
낡아
버린
멍에들
그래도
다
모르는
저
길
어디
견디어
낸
아침이
기다릴까
손에
들린
기로의
가려움이
담대하게
받으라
하며
차오른다
길을
일으킨
(깨져
버리고)
젊은
소년이
앞으로
앞으로
저어
간다
날이
밝아
와
(버린
눈으로)
모두
보일
때
(부은
다리로)
어둠이
가고
(답을
아는
나)
그래도
다
모르는
저
길
어디
견디어
낸
아침이
기다릴까
손에
들린
기로의
가려움이
담대하게
받으라
하며
차오르고
난
뒤에
비로소
밤을
이겨
내고
발을
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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