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kkasten - Oedipus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Oedipus - Guckkasten



길을 흘리는
없는 어린 소년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저어 간다
밤이 저물어
그가 누군지 몰라도
부은 다리로 버린 눈으로
어둠을 찾아 싸우러 간다
깨져 버린
처음 보는 나나나나나 오오오
가쁘게 가늘게 가슴이 뛰고 있고
맞춰 버린
답을 아는 나나나나나 오오오
가슴에 가득히 채워져 있는 것은
낡아 버린 멍에들
그래도 모르는 어디
견디어 아침이 기다릴까
손에 들린 기로의 가려움이
담대하게 받으라 하며 차오른다
길을 일으킨 (깨져 버리고)
젊은 소년이
앞으로 앞으로 저어 간다
날이 밝아 (버린 눈으로)
모두 보일 (부은 다리로)
어둠이 가고 (답을 아는 나)
그래도 모르는 어디
견디어 아침이 기다릴까
손에 들린 기로의 가려움이
담대하게 받으라 하며
차오르고 뒤에
비로소 밤을 이겨 내고
발을 딛는다



Авторы: Hyun Woo Ha


Guckkasten - Oedipus - Single
Альбом Oedipus - Single
дата релиза
2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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