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Run - Ha Dong Qn
세차게
불었던
차가운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내
마음을
베고
꺼내
볼
수
없게
막아둔
니가
나타나서
듣기
싫은
그때
그대로
또다시
이별을
말해
나는
멈춰
섰고
시간은
흐르고
오
난
너의
그
말들은
나에게
달려들어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
빠져나가
한참을
그렇게
얻어맞은
듯이
뜨거워진
내
두
눈과
큰
멍이
든
맘은
다
나은
것처럼
잠깐의
휴식을
갖다가
때를
맞은
자명종처럼
또다시
이별을
말해
나는
멈춰
섰고
시간은
흐르고
오
난
너의
그
말들은
나에게
달려들어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
빠져나가
오오
그렇게
다
부서지고
우리는
다
흩어지고
바람
속에
살아나고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나는
멈춰
섰고
시간은
흐르고
너의
그
말들은
나에게
달려들어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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