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ICY - Hanul Lee

you said you wanna leave,
나는 잠깐만
우린 여전히 바뀐 게 없이
서로의 탓만

혼자서 다짐했었던
오늘은 참아
근데 나 혼자 남은 게
내 생일 같아

그냥 hold me tight,
baby one more time

우린 불같았는데
지금은 차가워 ice

모두 지나간다 말했잖아 네가
함께할 거라 말했다고 네가
내 눈을 가리고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
그때 네가 들려준 멜로디
la la la

근데 날 살게 하는 이유가
오직 너잖아
네가 떠나가면 난 이런
노래나 쓰잖아

you know that im sad
without you, without you
please come back
지난 시간에 우리 함께인 채로

내가 너에게 했던 말부터
썼던 가사도 그 잠깐에 묻혀
매일 오는 날이 bad
다 타버린 담배에 불을 붙여

넌 대체 왜 멀쩡해
너의 모든 것들에 난 무너진다고 이렇게
차라리 너와 나 아님 누군가의 탓을 하게
마지막을 말해달라는 거야 더욱 뻔하게

진짜 너는 왜 그렇게 뻔뻔해
결국 이제 와서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게
되어버렸잖아 근데 나도 아직 멀쩡해
이유는 너 덕분에 먹은 마음이 독하게

아무것도 안 해서인지
멀어진 것 같아
너 없이 의미를 못 찾은 난
막대고 넌 사탕

어젯밤은 너와 닮은
아이를 만나 잤다가
너도 같은 상황일까
떠올라 자리를 박차

제발 무슨 말이라도 해줘
너에게 남아버린 정이라도 다 떼게
언제나 너보다는 남은 내가 빡세게
항상 그래왔잖아 너와 나는 다른 세계에

you know that im sad
without you, without you
please come back
지난 시간에 우리 함께인 채로

내가 너에게 했던 말부터
썼던 가사도 그 잠깐에 묻혀
매일 오는 날이 bad
그래 망가졌다고 난 그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