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OH - MASITNONSOUL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MASITNONSOUL - HYUKOH



술이 물이 되고
물이 불이 되는 잔에
부리부리하던
우리 눈이 열려 잔에
둘이 셋이 되고
셋이 넷이 되는 잔에
우리들이 부은 술이
불이 돼서 뜨겁네
술이 물이 되고
물이 술이 되어버렸네
부리부리하던
눈을 부려봐도 똑같네
둘이 셋이 되고
셋이 넷이 되는 잔에
우리들이 부은 술이
불이 돼서 뜨겁네
보리 술이 소리 없이
우리 잔에 담기네
구리 구리하던 무리들이
잔을 들치네
둘이 셋인지 셋이 넷인진
모르겠지만
우리들이 부은 술이
아직까진 뜨겁네
집에 가는 줄이
멀리 멀리 길이 되어도
우리 둘이 집이 멀다 해도
나는 마시리
우리들이 그리 술이
굳이 좋은 이유는
유리잔에 술이
술이 아닌 달릴 술이니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여기 모여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여기 모여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여기 모여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여기 모여



Авторы: Hyuk Oh


HYUKOH - Entourage MIXTAPE #1
Альбом Entourage MIXTAPE #1
дата релиза
05-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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