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 HYUN - No.1 하루의 끝 (End of a day)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No.1 하루의 끝 (End of a day) - JONG HYUN



손을 뻗어줘, 목을 감싸줘
아래 어깰 주물러
지쳐버린 하루
이미 해가 떴어도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작은 어깨가
너의 작은 손이
지친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어깨가
뭉툭한 나의 손이
지친 너의 하루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빈틈없이 감싸 안는
욕조 물처럼
따뜻하게 하나도 빈틈없게
서툰 실수가 가득했던
창피한 하루 끝엔
너란 자랑거리 기다리니
너의 작은 어깨가
너의 작은 손이
지친 하루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어깨가
뭉툭한 나의 손이
지친 너의 하루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맘껏 수도
맘껏 웃을 수도 없는
지친 하루의
그래도 그대 옆이면
어린아이처럼 칭얼대다
넘어가듯 웃다
나도 어색해진 나를 만나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JONG HYUN - JONGHYUN The Collection "Story Op.1"
Альбом JONGHYUN The Collection "Story Op.1"
дата релиза
17-0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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