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No.1 하루의 끝 (End of a day) - JONG HYUN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내
어깨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지친
너의
하루
끝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빈틈없이
널
감싸
안는
욕조
속
물처럼
따뜻하게
또
하나도
빈틈없게
서툰
실수가
가득했던
창피한
내
하루
끝엔
너란
자랑거리
날
기다리니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내
어깨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지친
너의
하루
끝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맘껏
울
수도
또
맘껏
웃을
수도
없는
지친
하루의
끝
그래도
그대
옆이면
어린아이처럼
칭얼대다
숨
넘어가듯
웃다
나도
어색해진
나를
만나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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