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 HYUN - No.4 산하엽 (Diphylleia grayi)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No.4 산하엽 (Diphylleia grayi) - JONG HYUN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우리 사이 꽃잎이 후희로 촉촉해져가
투명하지만 사라지진 않아
보이지 않을 아프지라도 않던데
알고도 잡지 못하는
찢어질 죽을 아프구나
눈물에 흠뼈 젖어버리니
뻔한 잘못은 인젠 안보여
바람에 흘날리는구나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코앞의 꽃잎아 속인 진한 향기를 픔고
그댈 찾을 없도록영원의 방에 가두고
간사하게 새하얗게 웃고 있구나
바람에 흘날리는구나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시간이 지나 꽃잎들도
투명해진 기억 없이시들어 가겠지
슬픔에 흘날리는구나
눈물에 젖어가는구나
시간이 지나...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지나...



Авторы: JONG HYUN KIM, SOJIN


JONG HYUN - JONGHYUN The Collection "Story Op.1"
Альбом JONGHYUN The Collection "Story Op.1"
дата релиза
17-09-2015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