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yup - Nothing Left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Nothing Left - Jung Yup



햇살 좋은 날이면
집을 나서 홀로 거릴 걷곤
한참을 창가에 비친
바라봐도 좋아 보여
어느새 다가온 그때 계절에
이제는 오히려 웃음이
언젠가 와본 익숙한 풍경에
기억을 더듬어도
없구나
이곳엔 모습이 없구나
이상 찾아볼 없구나
애써 떠올리려 해봐도
없구나
안엔 모습이 없구나
사랑한 시간조차 없구나
안엔 니가 없어, 니가 없구나
생각이 날까 한동안 보던
달콤한 로맨틱 영화도
영화 장면처럼 새로운 만남을
상상해보기도
없구나
그곳엔 모습이 없구나
이상 찾아볼 없구나
애써 떠올리려 해봐도
없구나
안엔 모습이 없구나
사랑한 시간조차 없구나
안엔
그래 결국 우린 정도였나
잊어버리면 나만 잊어버리면
스쳐 지나칠 일도
없구나
이곳엔 모습이 없구나
다신 찾아볼 없구나
애써 떠올리려 해봐도
없구나
안엔 모습이 없구나
사랑한 시간조차 없구나
안엔 니가 없어, 니가 없구나




Jungyup - Nothing Left
Альбом Nothing Left
дата релиза
02-0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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