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MIA - Kim Seungmin
"Can
i
really
trust
you?"
질문하는
너를
두고
잠깐
문자
확인하려
했다
제길
앞에
말이
뭐였을까?
너가
없인
한
숟갈을
뜨는
것도
못해
라는
생각이
내
앞에
김치볶음밥에
보였네
자기야
우리
그러지
말고
동네
앞
좀
돌까?
근데
그녀는
혼자래
내
침묵이
또
답장
이
되어
버려서
미안해
이
되어
버려서
미안해
What
the
젠장
이게
무슨
일이람
너를
위해
해야
했던
일이라
했을
뿐인데
넌
길을
잃었데
oh
나침반은
개뿔
계속
짐만
되고
있데
이인삼각인
줄
알았더니
혼자여서
밉데
끝
되어버려서
미안해
끝
되어버려
넌
미안해
너의
집
앞
근처
어디쯤이야
너와
몇
번
돌아보지
못한
거리가
결국
네겐
미로였고
끝내
mia
돼서
미안해
너무
복잡해서
아파
머리가
길을
잃어
앉아
울던
곳
이
어디야?
아마
네겐
기로였을
테고
mia
돼서
미안해
너
떠나는
날
잡지
말아
달란
너가
했던
유일한
부탁
여자의
언어였던
걸까
아님
진심이었을까
철저하게
혼자돼버렸어
보기
좋게
죽을
것
같음이
견뎌지긴
하는
상태
자기야
아니
뭐라고
널
부르는
게
좋을까?
와
그때
했던
말에
앞이
진짜
대체
뭐였을까?
뭐가
중요해
난
mia인데
뭐가
중요해
난
mia인데
What
the
젠장
이게
무슨
일이람
너를
위해
해야
했던
일이라
했을
뿐인데
우린
길을
잃었네
sory
짐짝인
줄
알았지
거머리
같은
거래
추억이란
단어조차
생각
안
나
억울하데
재도
안
남아서
미안해
아니
불붙은
적은
있을까
싶네
너의
집
앞
근처
어디쯤이야
너와
몇
번
돌아보지
못한
거리가
결국
네겐
미로였고
끝내
mia
돼서
미안해
yeah
너무
복잡해서
아파
머리가
길을
잃어
앉아
울던
곳
이
어디야?
아마
네겐
기로였을
테고
mia
돼서
미안해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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