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Z - 꽃점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꽃점 - LOVELYZ



언젠가는 전하겠다고
소중히 간직해온
주머니 편지는
모서리 끝이 조금 닳았어
어색하게 인살 나누고
입술만 달싹이다
말하지 못하고
오늘도 돌아서
작게 돋아나 점점 자라다
안에 꽃피운
어떡하면 좋을지
답을 모르잖니
매일 혼자서 꽃잎에 너를 물어봐
분홍빛 물이 드는
좋아한다, 좋아한다
한잎 두잎 흩날리는
쌓여가는 중에
소중한 마딜 건네
사실은 말이야 나는 너를 좋아해
꽃잎에 물든 고백, 나의 고백,
너에게 줄게
없이 자라 점점 커져가
가득히 드리운
어느샌가 조금씩
바라만 보던 들키고 싶어
매일 혼자서 꽃잎에 너를 물어봐
분홍빛 물이 드는
좋아한다, 좋아한다
흩날리는
쌓여가는 중에
소중한 마딜 건네
사실은 말이야 나는 너를 좋아해
계절 끝에 떨어진 꽃송이처럼
닿지 못하고 시들까
가끔 너무나 겁이
남은 용길 모아서
꽃잎에 다시 물어봐
고백한다, 고백한다
한발 두발 네게 다가가
오래전에 심어놓은 맘을 네게 건넬게
아주 포근히 품에 안아줘




LOVELYZ - Sanctuary
Альбом Sanctuary
дата релиза
26-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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