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Sniper - 이별의 숲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이별의 숲 - MC Sniper



떠날 준비를 하나요 이러지 마요
가슴이 애려 떠나지 마요
말하지 마요 제발 하지 마요
미안해서 헤어지잔 그런 말은 마요
어서 들어가요 자고 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
빨리 들어가요 내일 아침 웃으면서 내게 전화 줘요
이제 우리 좋은 것만 생각해요
벌써 너무나도 힘들어진 나의 작은 마음
도대체 어떻게해요 지금의 나는
있는 일이 없어 이대로 떠나는
그댈 돌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밖에는 해줄 것이 없는
가진 것도 없이 그댈 지키고픈 나이가 어른
마구 울어대는 나에게로 얼른 돌아오기만을
너무나도 두려운 너무나도 서러운
끊임없이 외로운 막연히 무서운
심장이 쿵쾅 뛰어 너무 어지러운
체한듯이 아무 것도 손에 잡을 없는
꾸역꾸역 삼켜보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친구들의 말들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없는
이별의 상처를 받아들인 나는
울고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울고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밥은 먹고 다녀 술만 마신다며
툭하면 이유없이 울고 다닌다며
하루종일 쓸데없이 혼잣말을 하며
여기 저기 안부를 묻고 다닌다며
이제 그만 마셔 술에 취해
비틀대면 누가 너를 챙겨
이제 그만 울어
화장 번진 얼굴은 나만 이뻐하니까
그만 잊고 웃어 아파하지 말어
너는 잊어 지독한 외로움을 너는 견뎌
정말 덧없는 미련 이별를 뒤덮을 눈이 내려
심장이 얼어붙어 마음이 시려
친구들도 우겨 돌아오지 않을테니
어서 빨리 서둘러 포기하라며
눈물이 흘러내려 시야를 가려
나는 그런 말들을 믿을 없어
울고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울고있잖아 Please don't go
애원하잖아 Please don't go
도망치려 해도 멀리 떠나질
지워지지 않은 수많은 기억때문에
나의 감정들은 이미 사용됐는데
돌려달라 떼를 써도 이젠 돌이킬 없네
도망치려 해도 멀리 떠나질
지워지지 않은 수많은 기억때문에
나의 감정들은 이미 사용됐는데
돌려달라 떼를 써도 이젠 돌이킬 없네




MC Sniper - Museum
Альбом Museum
дата релиза
17-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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