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Protector 수호자 - Mid-Air Thief
우
언제쯤
가라앉을까?
내
안을
휩쓸고
있는
이
거친
바람
우
파동을
땅
깊이
파묻고
그
위
상처가
꽃처럼
피었다
시들
수
있도록
잘
모르겠어
잠든
건지
깨있는지
그
사인지
날
되감아줘
눈을
감을
수
있게
밤이
짙어도
낮을
지켜줘
나를
지켜줘
갈피
놓고
내
손을
잡아줘
날들이
겹치지
않도록
할
수만
있다면
우
견딜
수
있기는
할까?
산산조각
난
파도
위를
걷고
있는
발
우
수평선을
따라잡거나
어쩌면
절대
닿지
못할
그런
운명일
수도
중심
잃었어
길도
같이
비틀어진
하모니
이런
상태로
꽤
오래
있었던
것
같아
밤이
길고
짙어도
낯을
지켜줘
나를
지켜줘
갈피
내려놓고
(갈피
내려놓고)
시들
수
있다면
눈
감을
수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날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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