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블루 - 위로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위로 - Misty Blue



어두운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
지쳐 잠든
포근한 미소로 안아주던
그땐 몰랐어
함께 했던 모든 일상들이
무척 특별했다는
우린 그것을 잃은 후에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건지
돌이킬 없을 이제서야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건지
네가 없는 오늘
아무 없는 오늘
무엇도 아닌 오늘
라라
네가 없인 무얼 해도
지루하고 쓸쓸해
어느 누구와 함께 해도
따분하고 허전해
아직도 어두운
환하게 비춰주는 햇살
지쳐 잠든
포근한 미소로 안아주는
다시는 내게 이런
일어날 조차 없는
참을 없이
특별했다는 위로뿐
네가 없인 무얼 해도
지루하고 쓸쓸해
어느 누구와 함께 해도
따분하고 허전해
슬퍼도 슬픈 아냐
기뻐도 기쁜 아냐
울어도 우는 아냐
웃어도 웃는 아냐
아직도 어두운
환하게 비춰주는 햇살
지쳐 잠든
포근한 미소로 안아주는
다시는 내게 이런
일어날 조차 없는
참을 없이
특별했다는 위로뿐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미스티 블루 -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Альбом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дата релиза
23-0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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