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yeon - Rai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Rain - Miyeon



예고도 없이 쏟아진 소나기에
오도 가도 못하고 멍하니 서서, 그저 바라보고 있어
비조차도 피하지 못하는 우리가
식어가는 마음을 곳이나 있을까?
젖어서 무거워진 사랑이 같아
이렇게 변해버린 마음이 밉다
창밖에 점점 잦아드는 비처럼
참아왔던 눈물이 말라 그칠 때가 같아
차게 식어버린 공기 위로
흐르던 노래 그마저도 멈추고, 너와 빗소리뿐
다시 해가 비출까? (Hey)
버거워진 우릴 애써 (hey)
밝은 곳에 내놓으면 (ooh)
잔뜩 잠긴 마음을 되돌릴 있을까?
젖어서 무거워진 사랑이 같아
이렇게 변해버린 마음이 밉다
창밖에 점점 잦아드는 비처럼
참아왔던 눈물이 말라 그칠 때가 같아
차게 식어버린 공기 위로
번지던 드문 빗소리도 멈추고, 너와
이대로 놓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기우는 맘이 버틸 없이 무거워져 (무거워져)
사랑했었는데
잠시 내리는 소나기에 서로를 보지 못한 우리 (서로를 보지 못한 우리)
창밖에 다시 몰아치는 비처럼
참아왔던 눈물이 흘러 그칠 때가 알아
차게 얼어붙은 공기 위로
버텨온 낯선 눈물도 흐르고, 너와 빗소리뿐



Авторы: Miyeon, Siixk Jun, Yuqi


Miyeon - MY
Альбом MY
дата релиза
27-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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