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Kiz feat. SAya! - Deer's Tears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Deer's Tears - Monday Kiz feat. SAya!



우리 어쩌면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같은 기분 드네요
나만 혼자 느꼈던 아닌가
서로 잠깐 마주 섰던 것만으로
기억 저편에 꿈을 깨우네
이토록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눈가에 맺힌 사연들이
볼을 타고 적셔도
빛이 나겠죠 우리 입맞춤은
항상 믿었죠 좋은 언젠가
찾아올
그래 어쩌면 아주 오래 전부터
내가 운명임을 알아본 걸까
괜히 나만 혼자 느껴왔던 아닌가
그저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시든 기억에 그댈 피울
길었던 기다림도 덧없이 흩어지고
눈가에 맺힌 사연들이
볼을 타고 적셔도
빛이 나겠죠 우리 입맞춤은
세월과 바꿔서
이제서야 알아본 서롤 향한 진심
부족함 없죠 지금 있는 그대로
안겨준다면 품에
눈가에 맺힌 그대 어느새
넘치고 넘쳐 적셔도
빛이 나겠죠 우리 입맞춤에
세월을 돌아서
마주치던 순간
그곳이 천국이죠




Monday Kiz feat. SAya! - Mama Fairy and the Woodcutter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3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