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One Day - Monday Kiz
어둑해져
가는
이
길
끝에
서면
원치
않게
번져가던
기억들이
밀려와
어느새
비는
또
내
옷을
적시고
더욱
닫혀져만
가는
내
마음에
들어와
얼마나
더
이
시간을
견뎌야
예전처럼
또
웃을
수
있을까
잊어버릴까
봐요
독하게
잊을까
봐요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기억에
자꾸
눈물이
나
더
나아질게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지우고
지워도
아직도
숨조차
쉴
수
없네요
안되네요
한두
번
상처엔
아무
느낌
없죠
숨을
참고
또
내쉬어도
모든
게
제자리죠
그때는
몰랐죠
행복했었는데
오랜
시간
그
끝에서
이제야
깨달았죠
얼마나
더
이
시간을
견뎌야
예전처럼
또
웃을
수
있을까
잊어버릴까
봐요
독하게
잊을까
봐요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기억에
자꾸
눈물이
나
더
나아질
게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지우고
지워도
아직도
숨조차
쉴
수
없네요
안되네요
내
마음이
연기처럼
흩어져
달아나도
자꾸만
제자리인걸
까맣게
타버렸는데
버리지도
못하는
내가
미워
잊어버릴까
봐요
독하게
잊을까
봐요
지워도
지워도
번지는
기억에
자꾸
눈물이
나
더
나아질게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지우고
지워도
아직도
숨조차
쉴
수
없네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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