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No longer human - Moonmoon
그런
사람들에겐
그런
마음이
들어
다정한데
어려운
마음들
걱정에
대한
걱정
말고
할
줄
아는
건
몸을
둥글게
말고
눕는
거
난
어떻게든
죽었어야만
했어
짓궂은
생각들과
어우러져
늘
노닥거리다가
또
토닥거리다가
가끔은
자장가도
빌려줬어
커튼
바깥에는
그대로
있을까
어제
잃어버린
은하수만큼은
주근깰
심으러
나가보는
거야
혹시
꽃이
필지도
몰라
난
어떻게든
살아가야만
했어
애꿎은
살갗들을
떠올려봐
까맣게
칠했다가
다시
또
지웠다가
결국은
숨
이라고
새겨줬어
커튼
바깥에는
그대로
있을까
어제
잃어버린
은하수만큼은
주근깰
심으러
나가보는
거야
나중엔
꽃이
될지
몰라
커튼
바깥에
넌
그대로
있을까
그때
나눠
먹은
햇볕들은
셋을
세면
눈을
감아보는
거야
역시
꽃이
필지도
몰라
1 Intro
2 Savanna
3 No longer human
4 Room of time and space
5 Tamara's Brief
6 공미
7 Deep green
8 Helicopter
9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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