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y - 1985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1985 - Reddy



여기 모여봐 85년 소띠
유명하잖아 우리들의 고집
삼십대를 향해서 걸어가는 손님
이젠 몇일만 지나면 손님 아닌 본인
남자는 삼십부터
걱정해 하던데로 밀어부쳐
우리가 나이먹는다고 달라지겠냐
이렇게 태어났으니 인정하고 기름부어
하던일 안되도
한숨쉬고 다시
할지 모른다면 꼴리는 하던가
정해진데로? 뭐가 정해져
각자 가는 길은 달러
늦었다고 생각해? 그럼 지금부터 달려
나도 쌔빠지게 뛸테니까 같이 달려
절대 꺽이지마 나이따위에
우리들의 열정이면 죽은 분위기도 살려
하고 싶은거 할래
일이나 잘해
황소고집 어디 안가네
잠깐 나도 이제 모레
나랑 친구들 걱정이 많지
하지만 밥그릇은 스스로들 챙겨
어디가서 안벌리는 type
알지 한국 놈들은 시작하면 삼세번
안되면 오판삼승 안되면 열번 찍어
이게 우리들의 방식 korean style 한우 뚝심 처럼 이빨 날라가 우린 혼나 질겨
보여주자고 우리들의 swag
돈자랑 아니고 고집스럽게
각자의 길로 걸어가는 모습들
나이는 그냥 숫자 신경안쓴지 오래
됐어 나이가 서른이던 마흔이던
하고 싶은 거하면서 돈이나 벌래
잘나가는 여놈 옆에 기생중인 벌레
되고 싶진 않아 오늘도 위로 손뻗네
하고 싶은거 할래
일이나 잘해
황소고집 어디 안가네
잠깐 나도 이제 모레
하고 싶은거 할래
일이나 잘해
황소고집 어디 안가네
잠깐 나도 이제 모레



Авторы: Hong Woo Kim, Yun Woo Kim


Reddy - 1985
Альбом 1985
дата релиза
25-02-2014

1 1985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