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잊을만도 한데 - Suh Young Eun
목이
메어서
말도
못하고
한참
멍하니
하늘만
보고
난
울다가
잊으려고
제발
잊자고
난
혼자서
그만하자고
내게
또
말을
해
속이
상해서
속이
다
타서
사랑
따위는
내겐
없을
거라
말을
해
그만
잊자
제발
그만
잊자
다짐을
해도
너의
모습이
더
나의
가슴에
돌아서
별일
없잖아
나를
잊어도
며칠
있으면
좀
괜찮을
거야
한참
울다가
웃다가
잠들고
전화기를
들고
다시
내리고
난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왜
며칠째
이러는데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아
그만
잊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나
힘들어서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앞을
가려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이젠
벌써
며칠째
잠도
못자고
너의
생각을
지웠다
또
다시
하게
돼
괜찮겠지
조금
더
지나면
잊혀질
거야
마치
얼음처럼
나의
가슴이
녹아서
별일
없잖아
나를
잊어도
며칠
있으면
좀
괜찮을
거야
한참
울다가
웃다가
잠들고
너의
이름을
나
혼자
불러보고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왜
며칠째
이러는데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아
그만
잊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나
힘들어서
너무
힘이
들어서
눈물이
앞을
가려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그만
힘들어도
될
것
같은데
왜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잊지도
못하고
왜
돌아오란
말도
못하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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