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den Laundry - Lilac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Lilac - Sweden Laundry



사월에서 머물러요
걸음도 옮기지 못해
라일락 향기 흐드러져도
아름다움 전할 없네
기억 속엔 초록빛의
우리가 반짝이어도
감긴 눈을 뜨면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사월
말없이 그대를 바라만 볼게요
바람으로 와도 그대를 알아볼게요
그리움이 피워낸 어여쁜 꽃들과
사월에서 기다릴게요
돌아올 돌아섰던 날들은
돌아오지 않고
모를 노래도 목소리도
들려오지 않아
말없이 그대를 바라만 볼게요
바람으로 와도 그대를 알아볼게요
그리움이 피워낸 어여쁜 꽃들과
사월에서 기다릴게요
숨죽여 눈물을 닦아내야 해요
누구에게도 들키면은 안되니까요
기다림이 피워낸 말없는 꽃들과
사월에서 기다릴게요
사월에서 다시 만나




Sweden Laundry - Lilac
Альбом Lilac
дата релиза
16-04-2020

1 Li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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