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den Laundry - Scene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Scene - Sweden Laundry



선명해 그날의 온도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던 표정도
우스운 모자를 너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기억해 그날의 색깔
졸리운 눈을 부비며 기대던 모습도
달빛이 무색하게도 환한
너를 바라보던
여전히 눈을 감으면
그곳엔 니가 서있어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만 같은데
눈을 뜨면 사라져버릴 온기가
겁이 나서 없어
가만히 나를 보는
햇살보다도 그런 니가 눈이 부셔서
매일 나은 사람이 되길
기도하던 내가 있었지
여전히 눈을 감으면
그곳엔 니가 서있어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만 같은데
눈을 뜨면 사라져버릴 온기가
겁이 나서 없어
여전히 니가 없이
남겨진 세상은 버거워
계절 같은 내게만 어려운 걸까
이제는 모든 혼자 배워야
겁이 나면 생각할게




Sweden Laundry - HOME
Альбом HOME
дата релиза
30-0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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