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Highlight - Younha
오랜만이야
푸르르게
밝아
오는
아침의
소리
그래
딱
오늘이
좋겠어
난
꾸깃꾸깃한
이불
겹겹이
차곡차곡
쌓여
있던
이
눅눅함
이제는
보내줄까
해
그래도
될까?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건
사라지지
않는
걸
내
안에
있어
닫힌
문을
열고
익숙한
듯
낯선
풍경
속에
걸음걸음
디디며
칠흑
같은
순간
반짝
빛을
내
하나하나
온몸으로
느끼면서
앞으로
가려해
좁은
방
밖에
쏟아진
햇살을
따라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건
사라지지
않는
걸
내
안에
있어
닫힌
문을
열고
익숙한
듯
낯선
풍경
속에
걸음걸음
디디며
칠흑
같은
순간
반짝
빛을
내
아름답게
반짝
빛을
내
끝이라는
건
늘
시작보다
더
힘든
걸
알아
그늘졌던
텅
빈
맘을
가득히
채워
더
밝게
빛나
손에
쥐고
싶어
누구보다
간절했던
내게
전부였던
모든
건
사라지지
않아
내
안에
있어
어깨
뒤로
보낸
(뒤로
보낸
어제와)
어제들에
작별
인살
건네
(걸음걸음이)
걸음걸음
디디며
나도
모른
순간
반짝
빛을
내
1 P.R.R.W.
2 BIG PICTURE
3 Oort Cloud
4 Wish
5 How U doing
6 Highlight
7 Tik-Tok
8 Truly
9 Stardust
10 Here
11 S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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