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 한량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한량 - 김건모



멋대로 생각하지마 맘대로 넘겨짚지마
사랑만 쫓고 사는 나일지라도 지킬 지키고 살아가
그렇게 나를 보지마 나를 알지도 못하잖아
음주와 가무 속에 사는 나지만 다하고 노니까
같은 세상 속에 골치아픈 수많은 얘기들
아직은 환한 얼굴 찡그리고 살기엔 주름만 늘테니까
하루는 술에 취하고 하루는 사랑으로 취한다
가진 상관없이 세상 웃으면서 살고 싶은 나니까
가끔은 힘들때도 있지만 눈물이 흐를때도 있지만
세상이 허락한 안에서 내멋대로 살거야
차라리 질투라 해봐 절대로 간섭하지마
세상에 즐겨야할 멋진 일들을 오늘도 찾으며 사는
함부로 흉내내지마 누구나 따라할 없잖아
꽉막힌 가슴으로 느낄 없는 풍류를 즐길 아는
끝없이 속삭이듯 머리 속을 맴도는 감정들
아직은 멋진 세상 움츠리고 살기엔 아까운 삶이니까
하루는 술에 취하고 하루는 사랑으로 취한다
가진 상관없이 세상 웃으면서 살고 싶은 나니까
가끔은 힘들 때도 있지만 눈물이 흐를 때도 있지만
세상이 허락한 안에서 내멋대로 살거야




김건모 - 허수아비
Альбом 허수아비
дата релиза
15-03-2007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