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Moon - 물감 Paint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물감 Paint - 문문 Moonmoon



목에 줄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없이
편안할 맘이없어 불편했던 아이었지
그흔한 조명없이 밝았던 아이었지
대부분 열이붙던 내나인 파랑이었지
목에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이별로 취해야지 저별로 날아가지
하루를 별일없이 사는건 바보같았지
낮에는 노랠했지 밤에는 주정했지
뜨겁던 스물일곱 여름은 빨강이었지
목에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밤을걷지 그리운 일을적지
좋아서 걷는거고 불안해서 적는거지
사실은 잘모르지 어떻게 살아갈지
적당한 어른이고 아프면 작아지겠지
감았던 눈을 뜨면 남은건 초록이겠지
목에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MoonMoon - 물감 Paint
Альбом 물감 Paint
дата релиза
24-04-2017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