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앙고라 Angora - 문문 Moonmoon
아무
말도
하지
마
나
듣질
못하니까
그런
표정
짓지
마
어차피
슬픈
건
나니까
토닥이지
마
또
속지
않을
거야
자존심을
긁지
마
가렵지도
않으니까
난
눈을
흘기고
너를
깨물고
손을
할퀴어서
너의
약을
올릴
거야
그럴
거야
난
너의
입술과
머리카락
니가
아끼는
구둘
먹어버릴
거야
그럴
거야
나비라고
하지
마
난
날지
못하니까
혼자
두지
마
뚜뚜
뚜루뚜뚜
난니가
아프게
맘이
낯설게
눈이
빨갛게
너무
앙상해질
거야
그럴
거야
난
몸을
숨기고
맘이
멍들고
많이
울어서
너의
맘을
졸일
거야
그럴
거야
그댈
잃어버리고
하루
종일
헤매다
내
발바닥이
다
까맣네요
많이
보고
싶은데
방이
너무
검은데
도착하면
꼭
안아줘요
난
눈을
흘기고
너를
깨물고
손을
할퀴어서
너의
약을
올릴
거야
그럴
거야
너의
입술과
머리카락
니가
아끼는
구둘
먹어버릴
거야
그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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