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 차마...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차마... - 성시경



A 저기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하지 말아요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B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C 입술을 깨물죠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슬프게 할까
그댈 사랑한다는 차마 하지 못했죠
A′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B'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말을 못하는 거죠
C′ 입술을 깨물죠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치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슬프게 할까 그댈 사랑한다는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차마 하지 못했죠




성시경 - Double Life; The Other Side
Альбом Double Life; The Other Side
дата релиза
16-1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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