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 이문세



그대는 줄기 햇살처럼
흩어지는 나뭇잎 사이로
품에 잠시 머물은 보랏빛 노을이었나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품에 잠시 머물은
줄기 햇살이었네
마음을 없어 흐르던
눈물은 흐르질 않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생각나는가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품에 잠시 머물은
줄기 햇살이었네
마음을 없어 흐르던
눈물은 흐르질 않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생각나는가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품에 잠시 머물은
줄기 햇살이었네




이문세 - 5집
Альбом 5집
дата релиза
05-11-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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