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틀 - 이수영

너는 순진하게 좋다고 말해 나를 바보로 만들어 놓았지
하얀 원피스에 까만색 머리 니가 날 가둬 놓은 예쁜 틀 속에
하루도 숨을 쉬며 살 수 없는 이 갑갑함 속에
나를 가둬 놓은 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화려한 조명속에 흔들리는 그녀의 몸짓
그걸 원한다면 나도 할수 있었다고
*너는 이뻐 그게 나아 단정함이 매력이야
내게 고분고분하게 말하란 말야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런 행동들은 보이지마
내가 정한 틀속에서 움직이면 돼 그렇게해
그런 거짓말에 이젠 안속아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
니가 선물해준 인형옷 입고 술 취해 휘청이는 나를 보겠지
이렇게 해서라도 너를 잡고 싶은 맘 아니
나도 이런 모습 편안할수 있을것 같니?
한없이 내눈에서 멀어지는 너의 모습을
더는 두고 볼수없었던 거란 말야
*Repeat
나에게 사랑 받고 싶었다면 니가 좀 더 참아야지
순종하는 모습에서 난 사랑을 느껴
화려한 조명속에 춤을 추는 그런여잔 한번이야
내게 정말 좋은 여잔 너뿐이었어
미안해 너를 나 못 믿었어 너는 사랑한다 말했는데
사랑해 나를 놓지 말아줘 나는 너없인 할 수 없잖아 너를 믿어
나에게 사랑 받고 싶었다면 니가 좀 더 참아야지
순종하는 모습에서 난 사랑을 느껴
화려한 조명속에 춤을 추는 그런 여잔 한번이야
내게 정말 좋은 여잔 너뿐이었어
너의 말 그걸 모두 믿는 다면 내가 정말 바보겠지
나도 알아? 너의 말은 날 속였다는 걸 사실은 순진하게
차분하게 나도 정말 힘들었어
내게 정말 좋은 남잔 너뿐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