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누군가 - Lee Hyori
내
맘속의
작은
나무는
어느
샌가
높이
자라
어느
누구도
쉽게
들어오지
못하네
지친
하루에
네
이름은
지워
버린
지
오래인데
오늘
내
꿈속에
넌
그대로
있네
하나
둘씩
살아나는
퍼즐
같은
너의
모습
다시
꿈을
꾼다
누군가
문을
연다
누군가
들어온다
누군가
안아준다
가슴을
파고드는
칼날
같은
Kiss
다시
눈을
뜨면
혼자인
내
그림자
누군가
찾고
있다
누군가
불러본다
내
맘에
하나뿐인
사랑을
훔쳐간
사람
방
안으로
흩어진
햇살
내
얼굴을
간질일
때
외면했던
내
모습
내
눈물이
보이네
기쁨,
슬픔도
흐려지고
내
가슴은
식어가네
사랑
같은
건
내게
사치일
뿐이야
살아가고
참아내고
버텨내다
무너진다
다시
꿈을
꾼다
누군가
문을
연다
누군가
들어온다
누군가
안아준다
가슴을
파고드는
칼날
같은
Kiss
다시
눈을
뜨면
혼자인
내
그림자
누군가
찾고
있다
누군가
불러본다
내
맘에
하나뿐인
사랑을
훔쳐간
사람
다시
꿈을
꾼다
누군가
바라본다
가슴이
멎어온다
눈물이
쏟아진다
내
맘에
하나뿐인
사랑을
훔쳐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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