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 - 내 방, 내 맘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내 방, 내 맘 - 전상근



하루가 가고
홀로 감으면
너와 있는 같아
함께 있는 같아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맘도 그대로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대로 멈춰 있어
어쩌면 그날에
돌아서는 뒤에서 안았더라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도 함께 하지 않았을까
방은 그대로야
아직 함께였던 자리에
따뜻했던 이불까지도
맘도 그대로야
너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대로 멈춰 있어
네가 돌아올까
찾아줄까
아직도 버리지 못한 추억
혼자 잠드는 것조차
쉬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아서
방도 정리하지 못해
사라질까 두려워
너의 머리카락까지도
맘을 어떻게 비워내
이렇게 선명한데
네가 것만 같은데




전상근 - the Ballad
Альбом the Ballad
дата релиза
08-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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